
[더페어] 손호준 기자=베이킹종합몰 비앤씨마켓이 갑진년 설날을 맞아 K-디저트 DIY 세트를 일괄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K-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K-컬쳐의 붐에 힘입어 K-디저트 또한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우리나라 전통 간식들은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한 것 같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직접 만들어 정성까지 담긴 간식이라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아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홈베이킹’ 족도 증가했다.
최근에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예쁜 모양과 색깔들로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과자의 인기가 높아, 비앤씨마켓에서는 화과자에 꼭 필요한 재료인 팥앙금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백앙금, 통팥앙금 등 K-디저트를 만들기 좋은 재료들도 할인 품목으로 포함되어 설날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여기에 약과 재료나 오란다 재료들도 할인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드리는 선물인만큼, 정갈하고 예쁜 패키지를 준비할 수 있는 재료들도 판매하고 있어 ‘원스톱’으로 설날 선물 준비를 마칠 수 있다. 화과자 박스, 답례 떡박스, 리본 등 명절 선물 포장 아이템도 일괄 10% 할인하여 구매한 것 같은 말끔함과 수제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가 베이킹 클래스로 유명한만큼, 이번에 저희가 준비한 설날 프로모션은 직접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을 장려하는 동시에,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재주가 없어 고민이라면 비앤씨마켓 인스타그램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에서 오란다, 약과쿠키, 수제약과 등 명절 인기 레시피 풀영상을 확인하여 어렵지 않게 K-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