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대우건설이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4박 5일간 수원시 장안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자녀초청행사의 일환으로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4~6학년 총 43명을 대상으로, 3개 레벨로 세분화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 기간 동안 행사 진행자들은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참가자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스스로 체득하고 탐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하는 겨울 방학 영어캠프, 여름 방학 꿈나무 초대행사를 알차게 진행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달 22일 백정완 사장과 신입사원 86명이 '한마음의 장' 행사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