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공동주최
‘민주주의, 기후위기, 민생’등 주요 정책 시민참여형 개발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진보당, '내 손으로 만드는 정당'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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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공동주최 내 손으로 만드는 정당' 프로젝트 포스터 / 사진제공=박주민 의원실

[더페어] 이용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이 공동으로 오는 25일 '내 손으로 만드는 정당 – 야3당 공동정책개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 손으로 만드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민주주의, 민생, 평화, 기후위기, 저출생 등 주요 의제 등에 대한 야3당 공동정책에 참고, 반영하고자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며, 사전신청한 시민들의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각 정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민병덕 국회의원,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강성희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조를 이뤄 각 조마다 정당을 만들고, 숙의토론을 통해 직접 만든 정당의 정책을 개발한다.

주요 토론 주제로는 ‘민주주의<입틀막 언론장악, 민주주의 어디갔나>’, ‘민생<사과값은 만원, 내 월급만 그대로?>’, ‘권력기관<권력기관 사유화, 더 이상은 안돼!>’, ‘외교<남북관계와 외교파탄, 해결방안은?>, ’기후위기&저출생<미래를 위한 준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민이 기대하는 정책, 꼭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여러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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