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농협경제지주가 전국 하나로마트에 '깻잎무침',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깻잎무침'은 청정지역인 충남 금산 추부에서 재배된 신선한 깻잎에 담백한 비법소스를 첨가,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파채모둠쌈'은 커져가는 캠핑 시장을 겨냥해 야외에서도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상추, 깻잎, 파채 등 육류와 곁들이기 좋은 채소들로 구성됐다.
농협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상품 2종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더불어 ▲고추모둠쌈 ▲깻잎 ▲상추 등 10여 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 2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선호 트렌드 등을 고려해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할인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매장 운영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 농협대학교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