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마토농가 찾아 환경 정화작업 등 일손지원
"농업인의 어려움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농협, 3월 11일 '흙의 날' 앞두고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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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 농협 경주교육원 교직원과 2024년 농축협 신규직원 과정 교육생들이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농협 / 농협 경주교육원 교직원과 2024년 농축협 신규직원 과정 교육생들이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농협 경주교육원 이보용 원장과 교직원들이 8일 2024년 농·축협 신규직원과정 교육생 90여 명과 함께 경주시 현곡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는 오는 11일 흙의 날을 앞두고 농업의 근간인 흙의 소중함을 돌아보고자 기획되었으며, 경주교육원 교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정비 등 주변 환경 정화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이보용 원장은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대하며 영농활동을 준비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 경주교육원은 농촌일손돕기 등 농가를 위한 지도·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4년 상반기 1천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금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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