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티몬이 이달 말까지 ‘떳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봄나들이는 물론,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여행수요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최대 17만5천 원의 할인을 기본으로, 올인데이 단독 특가 딜부터 초저가 항공권 등 혜택을 자랑한다.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1천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행사다. 해외여행, 국내숙박, 레저/입장권, 제주여행 등 국내외 인기 상품을 총망라한 기획전으로, 4월부터 8월까지 떠날 수 있는 핵심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했다. 또 최대 7만5천 원 할인쿠폰에 최대 10만 원 카드 결제할인 혜택을 더해, 고객이 티몬과 함께 부담 없이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핵심 상품들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4일에는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vs판보르네오 호텔 5일 ▲미서부 3대도시 5대캐년 9일/10일 등 중·장거리 해외여행 패키지를 특가에 만날 수 있다. 국내여행·나들이 상품 라인업도 탄탄하다. 5월 말까지 즐길 수 있는 ▲홍천 오션월드 종일권 야외 액티비티로 추천하는 ▲남양주 더드림핑 보트투어or투명카약, 인기 숙소로 꼽히는 ▲양양 더앤리조트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롯데호텔제주 등이 있다.

5일 하루 ‘티몬투어X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올인데이도 연다. 7월 21일까지 여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레고랜드 호텔 멀린마법사 망토+조식 패키지를 최대 84% 할인한 단독 특가에 선보이며, 객실 최대 정원까지 추가 비용 없이 머무를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가족 나들이 명소 ▲레고랜드 파크 1일 입장권(주중 소인 기준)은 최대 23% 할인, 단일 티켓뿐 아니라 3·4인권 구성도 특가에 내놓는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티몬플레이’ 라방을 진행하고 생생한 쇼핑정보와 이벤트까지 전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실시간 항공권’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매주 수요일 한정, 오전 11시부터 만날 수 있는 인기 여행지별 50% 반값 할인쿠폰, 매일 자정 열리는 최대 15만 원 항공권 할인쿠폰 등을 선착순 발급한다. 그 밖에도 노선별 특별가는 기본,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 댓글 퀴즈 이벤트도 실시, 네 명을 추첨해 해외항공권 전용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황금연휴까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객들의 여행심리를 공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발빠르게 마련했다”며, “여름휴가까지 미리 여유롭게 계획하실 수 있는 얼리버드 딜들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GS글로벌과 ‘GS글로벌 T4K X 티몬’ 기획전을 열고 BYD(비야디)의 대표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최대 1천6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단독 사전예약 행사를 30일까지 개최한다. T4K는 한국시장을 위한 전략 상품으로, BYD의 개량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인 블레이드 리튬인산철 82kWh 배터리를 장착, 환경부 인증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한 1톤 전기트럭이다. 전기 모터 출력 역시 140Kw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