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티몬이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오는 7일까지 개최하고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들을 한정 특가에 판매하며 알찬 봄쇼핑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최대 25% 중복할인, 만우절 맞이 가상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이색 이벤트와 다채로운 혜택을 전한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한정 특가는 물론 전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1일과 7일에는 최대 15% 할인, 2~6일에는 최대 12% 할인 쿠폰을 무제한 발급한다. 또 10% 카카오페이머니 할인까지 적용하면, 최대 중복 할인율은 25%에 이른다.
매주 월요일 한정 ‘10분어택’의 깜짝 할인 혜택도 놓칠 수 없다. 파격 특가는 기본, 카카오페이머니 등 간편결제 시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앵콜 일정도 특별 편성해 오전10시·오후3시·10시 세 차례 행사가 열린다. 1일 대표 상품으로 ▲교촌 닭가슴살 간편식 골라담기 ▲꼬치어묵 10개*4세트 ▲뉴메이슨 주방용품 모음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룸온리/조식PKG 등이 꼽힌다.
매일 10개씩 선보이는 ‘몬스터딜’ 코너에서도 인기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1일에는 ▲티프레쉬 노르웨이 생연어 필렛 500g ▲농심 육개장사발면 86g*24개 등 먹거리를 비롯해 ▲소노 5개점 워터파크/객실 패키지 ▲인기 스포츠 의류/잡화전 등 여행, 패션 핫딜이 출동한다.
최고의 특가 찬스를 누릴 수 있는 ‘올인데이’는 ▲1일 농심 ▲2일 CJ제일제당 ▲3일 하나투어(일본) ▲4일 신성통상 ▲5일 레고랜드 ▲6일 베스트솔루션 ▲7일 시몬스 순으로 개최한다. 그 밖에도, 카테고리별 5% 선착순 중복쿠폰으로 알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데이’, 20여개 브랜드가 참여 예정인 ‘베스트브랜드’ 코너 등에서도 특가 릴레이가 이어진다.
만우절 기념 ‘T-TIMEZ 타임머신’ 이벤트도 개최한다. 과거로 떠나는 ‘쥐라기여행’, 외계인 친구와 함께하는 ‘미래여행’ 등 가상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 만우절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1일 하루, 해당 상품 문의 게시판에 가상후기 댓글을 작성하면, 총 401명을 추첨해 티몬 적립금 1천 원을 지급한다. 또, 1일, 7일에는 최대 1만 원의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만우절과 함께 문을 연 이달 몬스터메가세일은 고객들에게 보다 놀라운 혜택을 드리고자 상품 라인업부터 참여 이벤트까지 탄탄하게 꾸렸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강력한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밀키트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