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 먹플루언서 3기 모집기간은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총 3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