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농심이 전골 요리를 주제로 한 냉동 밀키트 신제품인 ‘무파마 부대전골’과 ‘오징어짬뽕 해물전골’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농심의 인기 라면 브랜드인 ‘무파마탕면’과 ‘오징어짬뽕’의 독특한 맛을 살리면서 전골 요리에 적합한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했다.
‘무파마 부대전골’은 햄과 소시지, 무, 파, 통마늘 등의 야채를 활용해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또한, 전골 요리와 잘 어울리는 농심 사리면이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징어짬뽕 해물전골’은 오징어, 조개, 새우살 등이 어우러져 푸짐한 해물 맛을 자랑하며, 청양고추와 청경채, 배추 등 다양한 채소가 더해져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 맛을 재현했다.
이 제품은 전국 우동 전문점에서 사용되는 농심가락 냉동우동도 포함돼 있다.
농심 관계자는 “무파마탕면과 오징어짬뽕의 특별한 국물 맛을 전골 요리로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농심 전골 요리의 얼큰함과 시원함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농심 냉동 밀키트 2종은 이커머스 전용으로 운영되며, 오는 15일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