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원금 7천만 원 전달
지난 2022년부터 소아암 환자 위해 지속적 기부

IBK캐피탈,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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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BK캐피탈 / (왼쪽)IBK캐피탈 함석호 대표, (오른쪽)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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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박희만 기자= IBK캐피탈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IBK캐피탈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IBK캐피탈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한편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미즈호은행과 원화 3천억 원/엔화 300억 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미 달러화, 호주 달러화, 일본 엔화까지 라인을 확보했으며 미화 환산 기준 약 7억 달러의 커미티드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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