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헬로우프린스가 테일러스의 유기견후원을 통해 다량의 럭스테일 제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테일러스가 럭스테일과 콜라보로 진행중인 유기견후원은 앞선 4곳의 동물보호단체에도 진행된 바 있다.
헬로우프린스는 테일러스의 유기견기부로 럭스테일 제품 약 1,100개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 물품에는 반려동물 구취 제거제, 세정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럭스테일 제품은 반려동물들의 소화 건강, 구강 건강, 피모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애견인 들의 필수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유기견 입양과 복지에 힘쓰는 헬로우프린스는 “테일러스의 유기견후원으로 헬로우프린스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기견들이 건강 관리에 더욱 큰 보탬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아 새로운 가정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에는 유기동물문제가 단지 일부 동물 애호가들의 관심사로만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테일러스의 릴레이 유기견후원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