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손호준 기자=2024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를 기록한 국내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가 지난 27일 진행된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통신·알뜰폰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티는 코스피 상장사인 인스코비의 자회사로, 올해 기준 누적 70만 가입자를 보유한 알뜰폰 브랜드다. 국내 주요 통신사별 전담 고객센터와 해외에서 통화가 가능한 데이터 무제한 해외 유심 등의 서비스 등 통신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해외 통신 서비스 이외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세분화된 160여 개의 요금제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사용량 및 요금제 조회, 통신 3사 셀프 개통 서비스, '고객 맞춤형' 통신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각종 제휴·결합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되었다.
이번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선정과 관련하여 프리티 관계자는 “고객님과 소통을 통해 최고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앞서 나가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티는 요금제 만족도 1위, 이용자 만족도 2위(‘24년 상반기 컨슈머인사이트 이동 통신 기획 조사)등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