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과 차별화된 디자인 가진 최상위 등급 유니크 카드 추가
4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넷마블 ‘마구마구2024 모바일’,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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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을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가 출시 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 사진=넷마블
넷마을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가 출시 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 사진=넷마블

[더페어] 임세희 기자=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 모바일' 출시 4주년을 맞아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선수카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진 최상위 등급인 '유니크 카드'를 추가했다. 이 '유니크 카드'는 각 선수의 사인이 표기돼 있어 다른 선수카드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이 '유니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하나는 기존의 '시뮬레이션 모드'에 '연승 모드'를 추가하고 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리그'를 선보인 것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더욱 즐거운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출석만 하면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물찾기를 통해 '재화 상자', '아이템 상자', '특별상자('레전드40', '프리미엄강화복구권' 등 포함)'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재료수집 이벤트'에서는 '4주년 케익', '마구순이', '감사합니다' 아이템을 모아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 '레전드40 특별 에디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실시간 싱글 참여 등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넷마블 로고 / 사진=넷마블
넷마블 로고 /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측은 '팀 전력강화 이벤트'를 통해 선수 강화 등을 달성한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레전드 선수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별도 공지시까지 진행되며 7월 10일까지 빙고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4주년 강화상자', '4주년 거니상자', '4주년 행운상자(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 또는 프리미엄강화복구권 포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7월 17일까지 실시간 싱글 플레이 참여 등의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을 위해 '시즌 미션'이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과 같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를 활용한 '마구마구2024 모바일'은 19년간 서비스됐던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게임이다. 새로운 게임은 원래 게임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빠른 진행과 모바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포럼,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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