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 한번에 서버이전 가능할 듯
신규 지역 ‘영광의 땅’도 추가돼 새로운 퀘스트와 장비, 채집물 추가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은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기념해 7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 사진=넷마블
넷마블은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기념해 7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 사진=넷마블

[더페어] 정찬솔 기자=넷마블이 9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개발자노트를 통해 출시 1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먼저 서버 간 이동이 가능한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캐릭터 하나를 이동하는 것이 아닌 현재 서버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번에 이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름 기념 신규 의상도 업데이트 된다. 바닷속 모래에서 빛을 발하는 자개 컬러와 바다 생물이 연상되는 소재를 사용해 여름 의상 콘셉트를 구체화 했으며 모자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지역 ‘영광의 땅’도 추가돼 이에 맞는 새로운 퀘스트와 장비, 채집물,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인다.

넷마블은 7월 중 이번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개발자노트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에 대한 정보도 소개됐다. 오는 8월, 연맹 간 전쟁 콘텐츠 ‘총력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총력전은 2주에 1회 정해진 시간에 진행, 점령을 원하는 지역 입찰에 성공한 연맹끼리 총력전을 벌일 수 있다. 승리한 1개 연맹은 일정 기간 지역을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원 전체는 능력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6인 레이드 던전 ‘폭군의 안식처’, 동일 세력의 특정 등급 이상만 참여 가능한 ‘세력 전용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정하고 있다.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장현진 PD는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렸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