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진우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25일 엑스박스(Xbox) PC와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PC·콘솔 이용자들의 조작 환경과 플레이 감각에 최적화해 개발된 액션 게임으로, 최대 4인 협동 전투, 주인공 성진우의 군주화 전투 모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반격하는 ‘가드’ ‘패링’ 시스템, 패링 성공 시 적을 일시 무력화시키는 QTE 연출, 캐릭터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스킬 연계를 강조한 ‘체인 스매시’ 시스템 등 콘솔 액션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타이틀은 현재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6,000원에 판매 중이다.
게임 관련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스팀 페이지, 유튜브, 디스코드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