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특별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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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카카오페이지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콜라보 업데이트 / 사진=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카카오페이지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콜라보 업데이트 / 사진=넷마블

[더페어] 김진우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11월 1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협업의 핵심은 룬칸델 가문의 주요 인물들로 구성된 신규 영웅이다. 원작에서 가문의 실망으로 평가받았으나 과거로 회귀한 뒤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는 주인공 ‘진 룬칸델’을 비롯해 시리스 엔도르마, 요나 룬칸델, 루나 룬칸델 등 주요 캐릭터 네 종이 순차적으로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진 룬칸델은 이번 업데이트로 즉시 플레이 가능하며, 나머지 영웅들은 11월 27일부터 12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진 룬칸델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부 1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는 시리스 엔도르마와 요나 룬칸델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출석부 2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협업 영웅 전용 장비와 각성 재료인 ‘검술명가 막내아들 에고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저 패스가 총 네 차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 미션 패스 Part 1과 Part 2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열려 콜라보 영웅 소환권과 에고스톤 등 여러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조작을 특징으로 하며 원작 세계관을 확장한 스토리와 SD 캐릭터로 재해석된 영웅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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