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홍미경 기자] 장나라, 남지현이 출연하는 SBS '굿파트너'가 방영 첫주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예고한 가운데 드라마속 PPL까지 화제다.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비로 그 주인공이다.
SBS ‘굿파트너’는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한유리(남지현 분)가 이혼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의뢰인들의 굿파트너가 되어주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방영 첫 주 11.1% 시청률을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제니퍼룸 제품들은 '굿파트너' 주인공들의 주요활동무대인 대형 로펌과 오피스텔 등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Pro’는 사건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커피를 마시며 돌파구를 찾아내는 주인공 차은경(장나라 분)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니퍼룸 ‘전자동커피머신 스팀라떼 Pro’는 19Bar 고압력, 코니컬버를 적용해 전문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형브루잉 유닛을 탑재했지만, 동일 스펙 머신보다 40% 가량사이즈가 작고,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14가지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그외 신입변호사들로 나오는 주인공 한유리(남지현 분)의 사무실과 오피스텔에 써클라우드 무드등조명, 마카롱 제습기, 통세척 무드등 가습기, 미니 마카롱 밥솥 등 제니퍼룸의 주요 제품을 협찬해 굿파트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유쾌하고 때로는 치열하게 이혼을 해결해주는 변호사들의 파트너가 되어 드라마 속에서 함께 활약하는 제니퍼룸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