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1위 일본, 2위 베트남, 3위 중국
엔저 현상에 일본을 찾는 관광객 급증 결과

LG U+ 상담챗봇 데이터로 본 올 여름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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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챗봇 로밍 상담 데이터로 본 올 여름 인기 여행지 TOP10 / 사진=LG유플러스
LG U+ 챗봇 로밍 상담 데이터로 본 올 여름 인기 여행지 TOP10 / 사진=LG유플러스

[더페어] 임세희 기자=LG유플러스가 U+상담챗봇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여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고객들이 올 여름 가장 관심있게 살펴본 여름 휴가지 1위는 일본, 2위는 베트남, 3위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기술 ‘익시(ixi)’ 기반 U+상담챗봇의 지난 6월 1주차부터 7월 2주차까지 로밍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검색 건수 1위는 일본(28.2%), 2위는 베트남(13.7%), 3위는 중국(10%)이었다고 밝혔다. 그 뒤로는 미국(6.7%), 필리핀 (5.8%) 등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일본 검색 비율이 2위인 베트남의 두 배를 넘는 것이 눈에 띈다. 엔저 현상에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일 노선 여객 수는 출·도착 기준 1217만6827명으로 전년 동기 846만7898명 대비 43.8% 증가했다. 

사진=LG유플러스 로고
사진=LG유플러스 로고

한편 LG유플러스는 통신 플랫폼 ‘너겟’이 MZ세대 고객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권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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