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준비를 위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8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할인율은 최대 75%에 달한다.
‘8월 파워풀위크’는 월간 기획전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달에는 여름 야외활동, 쾌적한 집콕, 여름방학 관련 제품들이 주요 할인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삼성전자와 쿠첸이 참여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마트워치부터 방수팩, 손풍기, 제모기, 카메라, 삼각대, 보조배터리, 충전기, 해외유심,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제빙기, 빙수기, 믹서기, TV, 세탁기, 노트북, 키보드, 모니터, 마우스, 게이밍 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쇼핑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테마관을 마련했다. 'MD추천SALE'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인기 많은 상품 10개를 소개했다.
'금주의 브랜드 특가'관에서는 매주 다른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18일까지 TV, 에어컨, 냉장고, 청소기 등을 특별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쿠첸은 6인용과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을 특가로 소개하며, 루컴즈, 쿠잉, 하이얼 등이 참여하는 냉장고 연합전도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8월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모아놓은 특가존도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올해 파워풀위크 중 마지막으로 여름가전 할인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담당자들이 엄선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전용관을 론칭하고 해당 바우처를 결제 수단에 추가함으로써 저소득층 대상 바우처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