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FAIR 2024, ‘A new wave of innovation’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진행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인스피언, SCM FAIR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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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SCM FAIR 2024 참가/사진제공=인스피언

[더페어] 손호준 기자 = 클라우드EDI 전문기업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이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인 ‘SCM FAIR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CM FAIR 2024는 ‘A new wave of innovation’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제조, 생산부터 물류, 배송에 이르는 산업 전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물류 전 과정에서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4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된다.

인스피언은 이번 전시에 SaaS 기반 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전자 데이터 교환)솔루션인 커넥트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EDI솔루션은 업무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으며, 시스템 간 정보의 정확성 향상 기능과 거래 상태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여 이해관계자가 운송, 재고관리 및 주문을 추적 등의 기능이 있다.

커넥트서비스는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기업간 업무 문서를 전자적으로 교환하는 SaaS 기반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표준 EDI 통신 모듈, 데이터 변환, 내·외부 연결 어댑터, 모니터링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송수신 처리된 문서량에 기반하여 가격이 책정되는 구독형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EDI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스피언 로고/사진제공=인스피언
인스피언 로고/사진제공=인스피언

인스피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업체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EDI솔루션 커넥트 서비스를 소개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전문 직원들이 부스에서 솔루션 소개와 상담을 도울 예정이며 관계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경험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피언의 ‘커넥트서비스 2.0’은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기업용 EDI SaaS 플랫폼으로 지난 5월 3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열린 ‘2024년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에서 ‘OSGi 개발 기술을 적용한 기업용 EDI SaaS 서비스’라는 제품명으로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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