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500 승격 원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재미와 볼거리 더해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모바일 앱 ‘하나원큐’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예매 가능
세계 유명 테니스 스타들과 팬미팅, 전현직 국가대표의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

하나은행, WTA 정규투어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개최...스포츠 문화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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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내 유일 WTA 정규투어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개최 /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국내 유일 WTA 정규투어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개최 / 사진=하나은행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정규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오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WTA 500으로 승격된 첫 해를 맞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수준 높은 경기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유일의 WTA 정규투어 대회로, 2017년부터 하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WTA 250 대회에서 WTA 500으로 승격되면서 상금과 랭킹 포인트가 대폭 상승하여 더 많은 관중과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세계 4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디펜딩 챔피언 제시카 페굴라(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또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티켓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팬미팅, 전현직 국가대표와의 원포인트 레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WTA 500으로 승격된 올해 대회는 더욱 뜨거운 열기와 환호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테니스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감동을 제공하여 이번 대회가 진정한 가을 테니스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운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장애인 체육회 후원, 남녀 프로골프대회 개최, 여자 프로농구단 운영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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