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 = ㈜제론셀베인이 혁신 기술을 담은 4종 코스메틱 라인을 출시하고 K-뷰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2일 밝혔다.
제품 라인업은 △셀베인 리차지 스킨 부스터 △셀베인 하이퍼 리커버 앰플 △셀베인 코어 리바이탈 크림 △셀베인 바이오 앰플 마스크로 구성됐다.
제론셀베인은 자체 개발한 프리즘테크놀러지(P-T) 기술을 핵산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로 생산된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은 재생치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미백, 보습, 탄력 증진 효과도 있어 미용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론셀베인의 제품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을 기반으로 히알라겐을 더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한편 지난달 8일과 9일 양일간 아시아 레이저 수술 학회(ASLS) 주최로 전 세계 레이저 수술 및 미용 수술 분야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모로 열린 글로벌 국제회의 ‘ASLS 방콕 2024’에서 한국의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닥터킨베인 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는 특별 강연을 통해 PDRN 피부 부스터와 PN 필러에 대한 사례 연구를 발표로 글로벌기업 제론셀베인의 PDRN 효과등을 세계에 알렸다.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닥터킨베인 피부과 대표원장)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피부 에너지를 채워 피부의 자생 기능을 활성화해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탁월하고 진정 및 미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제론셀베인의 혁신적인 4종 코스메틱 라인은 K-뷰티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