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시니어 컨설턴트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잘 전달하기 위한 컨설팅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
시니어 컨설턴트로서의 소통 및 태도 등 다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KOHI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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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 원장(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권덕철 교수(前 보건복지부 장관)가 교육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권덕철 교수(前 보건복지부 장관)가 교육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보건복지인재원

[더페어] 손호준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보건복지 영역의 은퇴(예정)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KOHI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보건복지 시니어 컨설턴트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잘 전달하기 위한 컨설팅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컨설팅 이론 및 실무, 컨설팅 전략 도출 방법, 시니어 컨설턴트로서의 소통 및 태도 등을 다뤘다.

이번 2024년 ‘KOHI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에서는 권덕철 교수(前 보건복지부 장관)의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KOHI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 자들은 보건복지 시니어 컨설턴트들은 보건복지 유관 기관의 교육 컨설팅에 투입되어 전문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로고/사진제공=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로고/사진제공=한국보건복지인재원

권덕철 교수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얻은 경륜과 지혜를 사회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데 활용해야 하며 전문가로서 보건복지 후배들을 위해 존중과 배려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이번 ‘KOHI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통해 보건복지 시니어 컨설턴트들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계속해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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