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 = 11년 업력의 국내 대표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근 2024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샐러디는 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누어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있다. 샐러디에 따르면 이번 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은 브랜드 레시피와 매뉴얼 준수에 따른 ▲메뉴 품질 ▲매장 위생관리 ▲고객 만족도 관리 등 세부항목에 대한 종합분석을 통해 여러 부문에서 모범을 보인 우수 매장을 선정했다.
2024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으로는 전국 340여개의 샐러디 가맹점 중 논현역점과 춘천퇴계점, 구리수택점 총 3곳의 매장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가맹점에는 매장환경개선 및 기물 비용이 지원되며, 매장 비치 가능한 우수가맹점 현판 등이 지급된다.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논현역점의 가맹점주는 “음식에 대한 만족도와 위생 등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구리수택점의 가맹점주는 “샐러드가 건강식으로 계속해서 주목받는 상황에서 여러 프랜차이즈 중 샐러디의 채소가 가장 품질이 좋아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 분들께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샐러디 관계자는 “평소 성실한 매장 관리 및 운영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가맹점주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샐러디는 최근 가을 시즈널 메뉴 및 11주년 기념 한정 메뉴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통신사 프로모션과 자사앱 프로모션을 통해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신규 창업에 관해서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