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PPL 성과를 인정받아 브론즈 에피 수상
"고객 삶 속에 긍정적 경험 되도록 노력할 것"

써브웨이, 2024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 브론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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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코리아는 전략적인 PP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 마케팅 시상식인 ‘2024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2024)’에서 ‘브론즈 에피(Bronze Effie)’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써브웨이
써브웨이 코리아는 전략적인 PP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 마케팅 시상식인 ‘2024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2024)’에서 ‘브론즈 에피(Bronze Effie)’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써브웨이

[더페어] 홍미경 기자 = 써브웨이(Subway®) 코리아는 전략적인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 마케팅 시상식인 ‘2024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2024)’에서 ‘브론즈 에피(Bronze Effie)’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뉴욕 전미 마케팅협회에서 시작해 올해로 56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약 125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광고 대행사 협회(CAAA)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는 아시아권 최고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으로, 창의성만 평가하는 다른 시상식과는 달리 전략, 창의성, 마케팅 결과 등 세 부문으로 평가한다.

써브웨이 코리아는 ‘지속적인 성공 (Sustained Success)’ 부문에서 전략적으로 장기간 진행한 PPL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브론즈 에피’를 수상했다.

사진=써브웨이 로고
사진=써브웨이 로고

2016년부터 K-드라마에서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함께하는 써브웨이를 긍정적으로 노출해 한국인에게 친숙하지 않은 음식인 샌드위치를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써브웨이 브랜드를 단순 ‘먹거리’가 아닌 문화로 받아들여 준 고객들이 있어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속에 즐거운 경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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