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9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고객, 자회사 임직원, 가족 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다짐을 다지는 기념행사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서 문동권 사장은 신한카드와 자회사 임직원, 고객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객을 향한 변함없는 초심을 지키고, 내부 통제를 철저히 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고객을 향한 초심과 미래에 대한 결심을 상징하기 위해 정이품송 소나무와 폐카드를 재활용하여 만든 벤치로 구성된 미니 정원이 오픈됐다. 이 자리에는 첫 번째 쏠트래블 신용카드 고객, 10만 번째 포인트플랜 카드 고객 및 우수 패널 활동 고객들이 참석해 문 사장과 함께 정원 제막식을 진행했다.
또한, 창립 기념 공로상 수상 직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묵묵히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현묵열 명장’ 임명식도 함께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