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7일... 더현대서울 팝업존에서 펼쳐져
국내 유명 파티세리 50개 브랜드 참여

메종엠오·허니비서울가 한자리에... 2024 서울디저트위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 서울디저트위크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50여곳의 파티세리&베이커리 매장과 더현대서울 팝업존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는 '메종엠오'. 사진= 마켓컬리
2024 서울디저트위크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50여곳의 파티세리&베이커리 매장과 더현대서울 팝업존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는 '메종엠오'. 사진= 마켓컬리

[더페어] 홍미경 기자 = 2024 서울디저트위크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50여곳의 파티세리&베이커리 매장과 더현대서울 팝업존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디저트위크는 메종엠오, 허니비서울 등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50곳의 고품질의 디저트를 서울 곳곳의 파티세리 및 팝업존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셰프들의 감각이 엿보이는 창의적인 디저트를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애니브, 미완성식탁, 뺑드에코, 코쿠이 등 4곳의 디저트 브랜드가 핀테크 브랜드 ‘토스’와 협업하여 준비한 한정판 디저트는 토스의 브랜드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저트를 선보이며 더현대서울 지하1층 팝업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프랑스 유명 버터 브랜드 '페이브장브레통'과 ‘허니비 서울’이 협업하여 만든 한정판 버터 쿠키 선물세트를 비롯해 농가 브랜드인 ‘선암파머스’와 ‘파티세리 후르츠’의 협업으로 제작된 특별 디저트도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 허니비서울
사진= 허니비서울

이번 행사를 참여하는 ‘허니비서울’ 대표 조은정 셰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한국의 우수한 파티세리들이 참여하여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행사 기간 동안 더현대서울 지하 1층 팝업존과 서울디저트위크에 참여하는 모든 파티세리 브랜드 매장에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와 전용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를 지원하며, 고객들이 토스 프론트에서 토스신용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최대 1만원 한도)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토스존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토스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카페 ‘심플리시티’의 콜드브루 보틀 커피를 제공한다.

또다른 팝업 존 ‘코끼리베이글’ 한남점에서는 크래프트하인즈의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홍시 크림치즈 베이글, 피스타치오 크림치즈 베이글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