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고객들이 해외 주식 거래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인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고객들은 평일과 동일하게 매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거래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각 국가의 휴장일을 확인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은 1월 28일(반장)~ 30일, 중국은 1월 28일부터 30일, 베트남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휴장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3월 31일까지 '해외 주식 5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미국 주식 수수료 혜택, 해외 주식 웰컴 이벤트, 해외 주식 입고 이벤트, 거래 이벤트, 우수 고객 감사 이벤트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의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