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한정판 쉘 초콜릿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으로, 고급스러운 품질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두 가지 쉘 형태의 초콜릿으로,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과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다.
이 제품들은 각각 무스케익과 타르트의 맛과 식감을 정교하게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베리 무스케익은 초콜릿 쉘 안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고 있으며, 라즈베리 시럽으로 두 층을 만들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쉘 형태의 초콜릿 속에 부드러운 레몬치즈 타르트를 구현했으며, 레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쿠키칩으로 더해 식감과 맛의 조화를 이뤘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연인, 친구, 가족에게 초콜릿과 함께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제공하고, 롯데웰푸드 공식 홈페이지 스위트몰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네이버 롯데웰푸드 직영 스토어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어팟, 시네마 티켓 등을 제공한다.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는 소비자들에게 계절마다 다른 초콜릿을 즐기는 방법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023년 부산 전포동에서 운영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2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1975년 출시된 ‘가나 초콜릿’은 올해 50주년을 맞아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의 사연을 공모하여 소개하는 ‘가나 행복사서함 ARS’를 오픈하고, 공모된 사연을 영상화한 TV CF도 방송 중이다. 아울러, 1975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포함한 50주년 기념 레트로 패키지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나의 한정판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나의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매력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