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장흥군은 13일 봄철 행락객을 맞이하기 위해 관내 관광안내소 4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 청결 상태, 화재 등 안전성 검사, 근무자 관광객 응대 태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포함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봄철 관광 시즌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