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최근 서울과 경기 지역 내 11개 지점에 프리미엄 연금 상담 공간인 ‘연금 프리미어 라운지’를 새로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설은 고객 맞춤형 연금 상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자산관리 및 연금 컨설팅 부서의 전문 인력들이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금 프리미어 라운지는 은퇴 준비 및 자산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연금 전문 PB들이 퇴직연금(DC/IRP) 및 연금저축 관련 세무 및 절세 전략 등 다양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의 독자적인 ‘VIP연금보고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연금 포트폴리오 진단 및 최적의 설계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금 세미나도 개최해 임직원의 연금 관리 및 퇴직연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연금 전문 PB인 ‘연금스타’와 ‘연금스타터’ 47명을 선발해 체계적인 연금 자산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금스타’는 고액 자산가 및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연금 상담을 진행하며, ‘연금스타터’는 신규 고객 발굴 및 맞춤형 솔루션 제안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능력을 더욱 개선하고, 연금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 김계흥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 프리미어 라운지 개설과 연금 특화 PB 육성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금 사업을 강화하여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연금 컨설팅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 양성과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힘쓰며, 연금 프리미어 라운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