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가평, 안성,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과 글렌로스 골프클럽 4곳이 봄 시즌을 맞아 회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네스트골프 앱 회원 2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베네스트 오픈(BENEST OPEN)’ 골프 대회를 개최하며, 베네스트골프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스코어는 자동 집계되며, 다양한 경품과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실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특히, 92타(72+20)를 기록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베네스트골프 기프트카드 20만 원권을 증정하고, 매일 20번째 접수자에게는 베네스트골프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골프장 구분 없이 전체 남녀 1위에게는 PRGR 드라이버가, 안성 베네스트GC 챌린지 코스 1위에게는 삼성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참가자 중 한 명에게는 안성 베네스트GC 주중 무료 라운드권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가평 베네스트GC는 최근 메이플 코스 그린을 신품종 잔디인 벤트그라스 퓨어 디스팅션(Pure Distinction)으로 교체해 그린 컨디션을 대폭 개선했다. 이 신품종은 기존 벤트그라스 SR1020보다 더위와 추위, 병해에 강하며 그린 스피드도 뛰어나다.
또한, 내달 15일까지 가평 베네스트GC의 자연 풍경, 식물, 동물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식사 할인권과 리무진 카트 업그레이드권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봄 시즌 베네스트 골프클럽들의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베네스트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