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트래블리외화예금’ 또는 ‘NH올원뱅크 알뜰환전’ 서비스를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트래블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NH올원뱅크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되며, 두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총 2,019명을 추첨해 1등에게는 괌 PIC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숙박권(1명), 2등에게는 신라호텔 베딩세트(3명), 3등에게는 쌤소나이트 토이즈 캐리어(15명), 그리고 2,000명에게는 NH포인트 1만 점이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과 환율 우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