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 앤앤에스피, 독보적 물리적 일방향 보안기술에 클라우드 AI 보안까지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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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에스피는  OT(운영기술)와 IT(정보기술)가 융합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신뢰 높은 보안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앤앤에스피
앤앤에스피는  OT(운영기술)와 IT(정보기술)가 융합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신뢰 높은 보안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앤앤에스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우리의 일상과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사이버 공간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편리함과 효율성이 극대화된 만큼, 보이지 않는 위협 또한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기업의 막대한 피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국가 기반 시설을 노리는 사이버 테러까지. 이제 사이버보안은 특정 기업이나 기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안전과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이에 본지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으로 우리 사회의 디지털 방패 역할을 하는 국내 주요 보안 기업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S.S.E]는 Supreme Security Enterprise(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편집자주

[더페어] 백상일 기자 = 앤앤에스피(NNSP)는 국내외에서 물리적 일방향 보안기술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앤앤에스피는 국내 최초로 CC 인증을 획득한 물리적 일방향 전송 솔루션 앤넷다이오드를 상용화하며 양방향 망연계장비의 보안취약성을 해소했다. 특히 10Gbps 이상의 고속 데이터 전송과 함께 해킹이 불가능한 구조를 구현해 국가기반시설·공공기관·금융권 등에서 정보 유출과 사이버 위협을 최소화했다. 

앤앤에스피의 물리적 일방향 솔루션은 데이터가 한 방향으로만 흐를 수 있도록 설계돼 외부에서 내부망으로 불법 접근이나 데이터 유출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이는 소프트웨어적 방어에만 의존하는 기존 보안 솔루션과 달리, 해킹이나 악성코드 침투를 원천적으로 막는 강점이 있다. 

실제로 정부 원격근무서비스(G-VPN) 등에서 적용돼, 인가된 정보만을 안전하게 전송하고 외부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정부와 기업의 클라우드·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내부망과 외부 서비스 간의 안전한 연계가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 특히, 국가 공공기관은 생성형AI와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국가망보안체계(N2SF)로 전환하고 있다. 

앤앤에스피는 이에 앤넷CDS CSG(Cloud Security Gateway)를 출시, 내부망에서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생성형 AI 서비스로 비인가 접속을 차단한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클라우드·AI 기반 협업 환경에서도 정보 유출과 악성코드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 장비는 외부에서 내부망으로 우회 접속도 막는 등 N2SF와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앤앤에스피는 물리적 일방향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제어시스템(ICS)부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국방, 의료,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각 산업별 특성에 맞춘 보안 정책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내부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앤앤에스피는 OT(운영기술)와 IT(정보기술)가 융합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신뢰 높은 보안 연결을 제공하며, 글로벌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앤앤에스피는 OT와 IT망에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안전하고 신뢰높은 보안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가주요기반시설 제어망에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 의료, 국방,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까지 보호하는 글로벌 CPS 보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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