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백상일 기자 = AI기반 신·변종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전문기업인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국내 대표 기술신용평가관인 ㈜나이스디앤비(NICE D&B)로부터 기술평가 T-2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 T-2 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5% 이내의 우수 기술기업에게만 주어진다. 장래의 환경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수준에서 기술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로 이는 T1에 이은 최상위 등급으로, 업계 내에서 우수한 기술경쟁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정부 정책금융, 공공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서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간주되어 가산점이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T-2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신청 시 상위 등급에 해당되어 IPO 추진, 상장 가점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엔피코어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인 ZombieZERO Inspector V4.0으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고 RansomZERO EDR AI SaaS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 및 신기술 인증서(NET)을 획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정보보안솔루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