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광복80주년 맞아 보훈문화 확산에 힘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우리금융그룹
사진 = 우리금융그룹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 지원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독립유공자를 위한 생계비 지원, ‘모두의 보훈드림’공동홍보, 광복 80주년 기념 특판 상품 출시 등 3대 공익사업을 실시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은 1899년 민족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족자본 은행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있다. 이번 MOU를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매년 광복절마다 국가보훈부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