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빵 나누기 통해 지역사회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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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은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과 온기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소세지빵, 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약 600개 만들었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수요처)에 전달되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분들께 단순히 끼니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함께 만든 마음의 온도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나눔의 본질을 잃지 않기 위해 생활 속에서 베풀고 실천하며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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