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단기 운용에 적합한 국공채를 대상으로 온라인 한정 특판 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은 잔존만기 3~5개월의 국공채를 대상으로 하며, 투자자는 기존 동일 채권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포인트 높은 금리(세전, 연 기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개인 고객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 3.60~3.75% 수준(세전·개인과세 15.4%)이다.
총 한도는 액면 기준 280억 원이며, 하루 판매 한도는 약 10억 원이다. 모든 절차는 온라인에서만 이뤄지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개인·법인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자본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채권과 금리는 미래에셋증권 MTS ‘M-STOCK’ 내 ‘상품 > 채권 > 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 가능하다. 다만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으며, 중도 환매 시 원금 손실 위험도 존재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