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핏·알알이쏙·시스템 용기 등 20여 종 구성…냉장고 공간 활용도 높여

㈜아성다이소, 집밥 시대 맞춤 ‘조리·저장용품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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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성다이소 말랑핏 용기(카키, 그레이) / 사진=아성다이소
(주)아성다이소 말랑핏 용기(카키, 그레이) / 사진=아성다이소

[더페어] 임세희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 ㈜아성다이소가 요리와 식재료 보관을 위한 ‘조리·저장용품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음식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으로, 말랑핏 용기, 알알이쏙 용기, 냉장고 시스템 용기 등 20여 종이 포함됐다.

‘말랑핏 용기’는 유연한 소재로 제작돼 냉동된 음식도 쉽게 분리할 수 있고, 바닥면 돌기 디자인으로 보관과 꺼내쓰기가 편리하다. 또한 사이즈를 맞춰 쌓아둘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알알이쏙 용기’는 칸이 나뉘어 내용물을 구분 보관할 수 있고, 바닥을 누르면 냉동식품이 쉽게 분리되는 구조다. 월·일 표시 슬라이더바로 보관일자 관리가 가능하며, 이유식이나 소량 조리재료를 나눠 보관하기에도 좋다.

‘냉장고 시스템 용기’는 큰 용기 위에 작은 용기를 겹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냉장고 공간 효율을 높였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같은 시리즈의 ‘냉장고 시스템 바구니’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스류를 정리할 수 있는 ‘냉장고 도어수납 소스홀더’, 시리얼이나 곡물을 덜어 쓰기 편한 ‘뚜껑이 열리는 보관용기’ 등 실용적인 제품도 함께 구성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외식비 상승과 1인 가구 증가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조리·보관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이소의 실용적인 제품으로 효율적이고 즐거운 홈쿠킹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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