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환절기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와 두피 모두 예민해지는 시기,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대표 곽도연·김철환)가 두피 건강 관리 라인업을 강화하며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두피도 피부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과 소형 뷰티 디바이스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두피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로 두피 밸런스 케어
‘퀀텀 뷰티캡슐’은 LED 광선을 활용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두피와 얼굴 피부에 활력을 주는 뷰티케어 로봇이다. 특히 ‘두피 라이트 케어 모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발 끊어짐 개선 ▲두피 유분 감소 ▲두피 진정 및 탄력 개선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두피 케어와 함께 전신 순환까지 돕는 마사지 기능이 특징으로, 다리·목·어깨·발을 에어백으로 마사지해 피로를 완화하고 이완감을 높인다.
◇ 휴대성 높인 ‘미니 두피올케어’, 일상 속 맞춤 두피관리
휴대가 간편한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는 균형 잡힌 빗살모 구조와 360도 회전 마사지 유닛을 적용해 두피 전체에 섬세한 자극을 전달한다. 파워, 릴랙스, 순환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전용 앰플을 함께 사용할 경우 두피 수분량 개선, 각질 완화, 피지 감소 등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며,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발 탈락이 60% 이상 줄어드는 결과가 확인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조한 계절일수록 피부와 두피 모두의 보습과 균형 관리가 필요하다”며 “바디프랜드의 두피케어 라인업은 간편하면서도 전문적인 홈케어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