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강훈 기자= '동원F&B 노동조합'은 웰페어 플랫폼 주식회사 소샘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동월빌딩에서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은 동원F&B노동조합 강진명 위원장과 신영순 사무국장, 마민경 총무부장, 주식회사 소샘 윤동근 대표이사와 산하기관 실무진들이 참여했고. 합의를 통한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노동자의 권리증대, 복지증대 및 권익보호, 지역발전을 위한 동원F&B노동조합과 소샘의 상생관계가 구축됐다.
동원F&B노동조합 강진명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통해 실질적 복지증진이 조합원들에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샘 윤동근 대표는 "형식적인 기존의 복지몰이 아닌 노조원 개개인의 삶에 꼭 필요한 교육, 레저, 등의 상품들을 맞춤으로 기획해 제공하고, 노조원들의 의견이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SWP(Sosaem Welfare Platform)를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앱기반 커뮤니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