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지역에 이디야워터 등 5천만 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이디야커피, 집중호우 피해주민 위해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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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물류차량이 긴급구호물품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물류차량이 긴급구호물품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더페어] 이강훈 기자=이디야커피가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폭우 및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온정의 마음을 담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디야워터, 콤부차, 비니스트 스틱커피, 쌍화차, 율무차 등 5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폭우 피해가 심각한 전국 수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번 기부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지난 14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지원했으며,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 전달, 폭염대비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사진제공=이디야커피

한편, 이디야커피는 ‘상생’이라는 제1의 경영철학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퍼스 희망기금’,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를 격려하기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해외 커피 산지의 식수개발사업을 지원하는 ‘과테말라 식수위생지원사업’, 지역사회와 기쁨을 나누는 ‘이디야의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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