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과 살림꾼 최나영 주무관 선정 배달통 전달
행정업무지원 및 예산과 지출 업무 담당 도로과 살림꾼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7월 행복배달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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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 7월 행복배달통 전달 / 사진제공=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 7월 행복배달통 전달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이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7월 주인공으로 도로과 최나영 주무관(행정7급)을 선정해 배달통을 전달했다.

최나영 주무관은 도로행정팀에서 과 전반의 행정업무지원 및 예산과 지출 업무를 담당하며 도로과의 살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도로과 동료들이 공사업무와 인허가 업무 특히 수해에 따른 복구작업에 열을 올릴 때, 최 주무관의 밝은 미소와 에너지가 동료들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충주시
사진제공=충주시

노사대표는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늘 남들보다 앞장서서 움직이는 최 주무관에게 직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노동조합은 매월 직원 추천을 통해 행복배달통 대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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