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 부족해 방문객들 어려움 겪어
보건소 방문객 주차 불편 해소... 8월 중순부터 운영

충주시 보건소, 민원인 편의 위해 전용 주차장 97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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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민원인 전용 주차장 97면 신설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보건소 민원인 전용 주차장 97면 신설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시 보건소가 방문객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 97면을 신설하고 8월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2019년 11월 구 충주의료원 부지로 보건소 이전 후 일 평균 방문객이 600여 명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지하주차장 포함 총 97면을 전용주차장으로 신설하고 주차면 내부 도색 및 전용주차문구 표시로 쉽게 주차구역을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충주시 보건소 민원인 전용 주차장 97면 신설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보건소 민원인 전용 주차장 97면 신설 / 사진제공=충주시

또한 전용주차장 개설 전까지 직원 차량 2부제 운영, 대중교통이용 요청 등을 통해 방문객 주차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주시 이택규 보건행정팀장은 “보건소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공간 확대 운영으로 민원인의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은 부분이라도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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