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 봉방동통장협의회 등 수재의연금 기탁

충주시 봉방동, 수재의연금 기탁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방동 수재의연금 기탁 / 사진제공=충주시
봉방동 수재의연금 기탁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봉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는 8일 봉방동통장협의회에서 50만 원,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가 30만 원을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으로 전달되어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재의연금 기탁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신속한 복구작업과 안정적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방동 수재의연금 기탁 / 사진제공=충주시
봉방동 수재의연금 기탁 / 사진제공=충주시

이성원 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와 봉방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