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국악단의 음악적 정체성 탐구
특별 초대자 조경선 교수 참여
관객 참여 이벤트 다채롭게 마련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정체성(IDENTIT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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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4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 사진=충주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4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 사진=충주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진석)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정체성(IDENTITY)’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륵국악단의 음악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2025년 정기연주회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그간 우륵국악단이 위촉해 제작한 창작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거문고 연주자 조경선 교수(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가 초대돼 공연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연 당일 문화회관 로비에서는 무료 사진 인화, 관람 인원 인증 이벤트, 만족도 조사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된다.

정도형 상임지휘자는 "우륵국악단은 1988년 창단되어 3년 후 40주년을 맞이한다"며, "이번 연주회는 우리의 음악적 정체성을 스스로 찾아가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켓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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