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 육성 위해 글로벌경쟁력 갖추고 있는 연구기관 유치 절실"
- 김현철 KTR원장, ‘KTR 경북 종합 지원센터’ 구미 설립 약속

구자근 의원,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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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지난 16일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의 주무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본원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구자근 의원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지난 16일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의 주무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본원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구자근 의원실

[더페어] 이강훈 기자=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열린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성과를 격려하고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선정된 프로젝트로, 구미시와 KTR이 주체 및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며 사용후 배터리 인증 및 구독서비스 시험인프라 구축, 실증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지난 16일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의 주무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본원을 방문해 김현철 KTR 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구자근 의원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지난 16일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의 주무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본원을 방문해 김현철 KTR 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구자근 의원실

구자근 의원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KTR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근무한 김현철 KTR 원장과의 친분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런 노력 끝에 구 의원은 400억원 대규모 공모사업인 KTR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지난 16일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의 주무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본원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구자근 의원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지난 16일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의 주무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본원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구자근 의원실

구자근 의원은 "KTR이 구미의 배터리 산업뿐 아니라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북종합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김현철 원장으로부터 경북종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구자근 의원의 노력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성과로, 배터리 활용성 및 재활용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게 구 의원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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