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가정에 축하금 50만 원 및 축하 물품 전달
세 쌍둥이 100일 축하 및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기원

충주시 대소원면, 세 쌍둥이 출생 100일 축하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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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원면 세쌍둥이 100일 축하 / 사진제공=충주시
대소원면 세쌍둥이 100일 축하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첨단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회장 연경섭)는 21일 대소원면의 세 쌍둥이 출생 100일을 맞아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특히,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는 유한킴벌리(주) 충주공장(공장장 김병헌)에서 기탁한 기저귀, 물티슈, 여성위생용품을 출산가정에 같이 전달했다.

이날 축하금과 축하물품 전달은 세 쌍둥이의 100일 축하 및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세 쌍둥이 부모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대소원면 세쌍둥이 100일 축하 / 사진제공=충주시
대소원면 세쌍둥이 100일 축하 / 사진제공=충주시

연경섭 회장은 “대소원면 세쌍둥이의 100일을 기쁘게 생각하고 매우 축하한다”며, “아기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충주시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지난 5월에 태어난 세 쌍둥이의 100일을 축하하며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지역사회에도 큰 감사를 전한다”며, “출산이 행복한 경험이 되는 대소원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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