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론’ 으로 가맹점주 금융지원
브랜드 인지도·본사 안정성 등 심사해 승인하는 대출제도

청년피자 가맹본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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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이강훈 기자=국내 프랜차이즈 피자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는 21일 청년피자 가맹본부에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주를 지원하는 ‘프랜차이즈론’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가맹점주에게는 원활한 금융지원을, 프랜차이즈 본사와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본사의 안정성 등 여러 조건들을 신한은행에서 심사한 후 적합한 브랜드에 한해서만 가맹점주에게 한도액 내에서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피자의 기존 가맹점주와 신규 가맹점주 모두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게 되어 신규 가맹점주들은 창업이용 부담을 덜게 됐고, 기존 가맹점주들은 신한은행의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가맹점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 및 임차 보증금 비용 기준으로, 기존 가맹점은 최근 1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여 산정된 대출한도 내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청년피자 로고
사진=청년피자 로고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통해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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