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은행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제품·서비스 만족도를 수치화한 국내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표로, 올해로 28회를 맞는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 편의성 혁신 프로젝트 ▲전 영업점 대상 현장 캠페인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공유하는 ‘신한 새로고침’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이스피싱 FDS 공유 시스템’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보이스피싱 전담 안심지킴이 창구’ ▲보이스피싱 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 등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등 주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 명실상부한 ‘고객이 인정한 1등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고객이 신한은행의 중심이자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